법문한줄

재물과 색을 탐하는 것은 칼날에 묻은 꿀을 핥는 것과 같다. 한 끼 단맛도 되지 못하는데, 어린아이처럼 혀 베일 줄을 모른다.

— 사십이장경 · 칼날의 꿀

우리말 옮김 © DharmaPop

묵상 노트 칼날의 꿀은 달콤함과 상처가 한 몸이라는 비유입니다. 욕망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라, 단맛에 취해 그 아래 칼날을 보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. 달콤한 것 앞에서 한 호흡 멈추고 전체를 보는 연습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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