법문한줄

“오늘은 다 못 한다” 하며 미루는 사이 악은 날마다 쌓이고, “내일은 하리라” 하며 미루는 사이 선은 날마다 멀어진다.

— 원효대사 · 발심수행장

우리말 옮김 © DharmaPop

묵상 노트 미룸의 구조를 이토록 정확히 짚은 글이 7세기에 쓰였습니다. “오늘은 안 된다”와 “내일 하면 된다”는 같은 말의 앞뒤입니다. 수행이든 일이든, 미룸을 이기는 유일한 기술은 지금 작게라도 시작하는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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