법문한줄

“그가 나를 욕하고 때렸다, 나를 이기고 빼앗았다” 이런 생각을 품지 않는 이에게 원한은 마침내 가라앉는다.

— 법구경 · 쌍요품 4

우리말 옮김 © DharmaPop

묵상 노트 앞 구절과 짝을 이루는 게송입니다. 같은 일을 겪고도 어떤 이는 평생 원한을 지고 살고 어떤 이는 놓아 버립니다. 차이는 사건이 아니라 그 생각을 “품는가, 품지 않는가”에 있습니다. 원한이 가라앉는 것은 시간이 아니라 내려놓음의 힘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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